민희진 해임에 분노 폭발! "죽기 살기로 맞선다" 하이브와 전면전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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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어도어 대표직 해임 후 하이브에 강력 반발! "죽기 살기로 맞서겠다"며 법적 대응 예고. K-POP 업계에 불어닥친 충격적인 갈등의 전말을 지금 확인하세요.

민희진 해임 공식입장
민희진 측 공식입장 전문 중

민희진 해임, 강력 반발 "죽기 살기로 맞서겠다"

민희진이 어도어 대표직에서 해임된 후, 하이브와의 갈등이 점차 고조되고 있습니다. 8월 28일, 민희진은 채널A와의 통화에서 어도어 측의 해임 결정에 대해 강력히 반발하며 "저도 계획이 있다"며 추가 대응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그녀는 하이브의 일방적인 해임 통보에 대해 "이렇게 당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죽기 살기로 해볼 것"이라는 강한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단독]민희진 “나도 계획이 있다…죽기 살기로 한 번”

(사진=뉴스1)민 전 대표는 저도 제가 이기고 싶은 게, 선례를 좀 만들어야 이렇게 안 당하지 맨날 다 하이브에 당할 거 아니냐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래서 저도 한번 죽기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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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측의 주장과 법적 대응 준비

마콜컨설팅그룹
민희진 측 입장전문.마콜컨설팅 그룹.

민희진 측은 어도어의 해임 결정이 주주 간 계약과 법원의 가처분 결정에 반하는 위법한 행위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민희진 측은 하이브가 임시주주총회에서 해임안을 강행하려 했을 때 법원에 가처분 신청을 제출해 이를 막았으며, 이번 해임 결의는 절차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민희진 측은 어도어 이사회가 정관을 위반해 소집 통지를 하루 전에만 했다고 비판하면서, 이사회의 결정에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해임 절차의 불법성과 대응 계획 주장

하이브 해임-주주간-계약-위반-행위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 측의 하이브 해임 결정에 대한 강한 반발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 측은 하이브의 해임 결정에 대해 강하게 반발하며, 이사회가 대표직 해임을 위해 절차적 정당성을 무시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사회 소집 통지가 일주일 전이 아닌 하루 전에 이루어졌다는 점을 지적하며, 주주 간 계약 해지와 법원의 결정을 무시한 위법한 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민희진 측은 이번 결정이 명백히 불법이라며, 손해배상청구 등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다음은 민희진 측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어도어 대표이사 민희진을 대리하고 있는 법무법인(유) 세종과 함께 언론 소통을 담당하고 있는 마콜컨설팅그룹입니다.
어도어 이사회는 8월 27일 오후 1시에 개최된 이사회에서 대표이사 민희진을 해임하였습니다.
이번 해임 결정은 주주 간 계약과 의결권행사금지 가처분 결정에 정면으로 반하는 위법한 결정입니다.
주주 간 계약은 '하이브는 5년 동안 민희진이 어도어의 대표이사 및 사내이사의 직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의결권을 행사하거나 어도어의 이사회에서 하이브가 지명한 이사가 의결권을 행사하도록 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하여야 한다'라고 정하고 있습니다.
하이브는 지난 5월 31일 '민희진 대표이사 겸 사내이사 해임안건'에 대하여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하려고 하였으나, 법원은 하이브가 이 안건에 대해 찬성하는 내용의 의결권 행사를 할 수 없다는 가처분 결정을 내렸습니다.
대표이사 민희진에게 이사 해임 사유, 사임 사유가 없다는 이유에서였습니다. 하이브는 주주 간 계약의 해지를 주장하나 이는 아무런 근거가 없고, 대표이사 민희진이 주주 간 계약의 해지를 인정한 사실도 없습니다.
따라서 이번 해임 결정은 주주 간 계약을 명백히 위반하는 것이고, 법원의 결정을 무시하는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현재 언론에 '민희진 전 대표는 대표이사에서 물러나지만, 어도어 사내이사직은 유지한다. 뉴진스 프로듀싱 업무도 계속 맡는다.'라는 내용이 보도되고 있습니다.
이는 어도어 이사회에서 배포한 자료에 근거한 내용인데, 명백한 거짓입니다.
대표이사 민희진은 자신의 의사에 반하여 해임된 것이지 물러난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어도어 이사회가 프로듀싱 업무를 담당시키겠다고 일방적으로 통보하였을 뿐입니다.
마치 대표이사 민희진이 자신의 의사에 의해 대표이사에서 물러나고 프로듀싱 업무만 담당하겠다고 한 것처럼 언론플레이하는 것은 대중을 기만하는 것입니다.
이번 이사회 결정은 절차적으로도 문제가 있습니다.
어도어 정관 상 이사회는 일주일 전에 각 이사에게 통지하여 소집하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도어 이사회가 소집 결의한 임시주주총회에서 이사회 소집 통지 기간을 하루로 변경하는 정관 개정이 있었습니다. 대표이사 해임을 염두에 두고 대응할 시간적 여유를 주지 않기 위한 사전 조치라고 강하게 의심됩니다. 실제 어도어 이사회 의장 김주영은 지난 8월 24일(토)에서야 '대표이사 변경'이 안건임을 통지하였습니다.
법원의 결정을 통해 대표이사 민희진에게 하이브가 주장하는 위법 사유가 없음이 밝혀졌습니다.
그럼에도 하이브가 지명한 이사가 다수를 구성하고 있는 어도어 이사회는 대표이사 해임 결정을 하였고, 그로도 모자라 해임이 아닌 듯 대중을 호도하는 사실 왜곡까지 하였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이번 대표이사 해임 결정은 주주 간 계약 위반이자 법원의 결정을 무시하는 위법한 결정입니다.

어도어와 민희진의 갈등, 법적 대응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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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인사팀장과 크래프톤 HR 본부장을 거친 어도어 신임 대표 김주영

어도어 측은 이번 해임 절차가 상법과 정관에 따라 적법하게 진행되었으며, 민희진 전 대표가 요청한 날짜에 맞춰 이사회 일정을 조정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민희진 측은 어도어가 언론플레이를 통해 사실을 왜곡하고 있다고 반박하며,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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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와의 전면전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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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은 하이브와의 갈등이 단순한 해임 문제를 넘어섰다고 판단하며, 이번 사태에서 선례를 남기기 위해 죽기 살기로 맞설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그녀는 하이브의 일방적 해임 통보에 반발하며, 앞으로 법적 대응을 통해 자신의 권리를 지킬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민희진과 하이브 간의 갈등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그리고 이로 인해 K-POP 업계에 어떤 파장이 일어날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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