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대표 논란의 중심에 하이브의 무속인 조언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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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산하 레이블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가 최근 논란의 중심에 서있습니다. 이는 민 대표가 주요 회사 결정들을 한 무속인의 조언을 받아 진행해 왔다는 혐의 때문입니다. 하이브는 이러한 행위를 업무상 배임으로 보고 민 대표를 고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논란은 K-팝 업계뿐만 아니라 대중문화 전반에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어도어 부대표 A씨가 4일 경영진 3인의 단체 대화방에서 보낸 메시지. 민희진 대표이사가 "대박"이라고 답한 민희진 카톡방 내용 이미지 출처:하이브

하이브의 내부감사 결과:민희진 어도어 CEO 대표 '고발'

하이브는 어도어의 대표이사 민희진이 주도한 경영권 탈취 계획을 감사를 통해 밝혀내고 이에 대해 고발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하이브는 민 대표가 외부 투자자들과 접촉하고 회사를 공격할 목적으로 문건을 작성한 것도 포착하여 이를 증거로 확보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중간 감사 결과는 민 대표의 경영 행위가 회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점을 명확히 하며 법적 조치를 예고했습니다.

 

하이브와 어도어의 갈등 문제 : 민희진 어도어 대표 감사 결과 '고발'

하이브 산하 어도어 레이블의 민희진 대표에 대한 긴급 감사 결과 발표됐습니다. 내부 조사를 통해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 결정이 되었으며, 경영권 탈취 계획 및 무속인 조언에 따른 경영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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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속인의 영향력: 'BTS 없는 게 이득 '주술 행위 증거  확보 

하이브에 따르면, 민 대표는 무속인의 조언을 받아 어도어의 주요 경영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는 조인트 벤처 설립, 스톡옵션 부여, 신규 레이블 설립 등 포괄적인 경영 활동에 해당됩니다. 무속인은 민 대표에게 3년 안에 회사를 가져오라고 조언했으며, 이는 실제로 민 대표가 경영활동을 강화한 시기와 일치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법적 대응과 공개 자료

하이브는 민 대표와 무속인 간의 대화록을 포렌식을 통해 확보하였고, 이 대화록에서는 민 대표가 하이브 주식의 매도 시점조차 무속인과 상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사실들이 공개되면서 하이브는 민 대표에 대한 법적 대응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민대표는 긴급기자회견을 통해, 무속인은 실제 지인이며 하이브에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정신과를 다녀도 도움이 되지 않아 원래는 점 보러 다니지도 않지만, 실제 기자회견장에서 여러분들은 그런 거 안 보시나요? 이게 어떻게 그러냐고 횡설수설하며, 억울함을 이야기했습니다.

민 대표가 무속인 '지영 님 0814'와 관계를 맺은 것은 2017년 이전부터라고 합니다. 민 대표는 이 무속인으로부터 SNS를 통해 경영 관련 조언을 받아왔으며, 이 무속인은 가끔 친족의 혼령과 소통하면서 민 대표에게 조언을 제공했다고 합니다. 무속인은 2021년 8월에 M파트너스 법인을 설립했고, 이 법인의 사내이사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이 무속인은 M컨설팅이라는 용역업체도 운영하고 있는데, 이 회사는 민 대표의 개인 작업실 청소용역 비용을 어도어에 청구했다고 합니다.

논란의 여파

민희진-긴급기자회견-발표
민희진 내부 고발한 이유를 긴급 기자회견에서 입장발표

이 사건은 하이브뿐만 아니라 어도어 내부의 다른 경영진에게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하이브는 이번 일련의 사건들이 어도어 경영 정상화에 심각한 차질을 빚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민 대표는 자신에 대한 모든 혐의를 부인하며, 이번 기자회견에서도 자신의 입장을 분명히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사건은 한국뿐만 아니라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산업에도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안으로, 그 결과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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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자신은 방시혁한테 이용당하고, 박지원한테 이용당하며, 왜 엄마들한테 이용당하고 억울하다며 말하고 있습니다.

민희진-어도어-대표-긴급-기자-회견
민희진 어도어 대표 긴급 회견 오후 3시 하이브 '감사결과'에 대한 '고발'에 입장 표명

핵심 요약

  1. 경영 조언 및 주식 관련 결정
    • 무속인은 민 대표에게 3년 동안 회사를 운영하면서 경영과 주식 매도에 대한 조언을 제공했습니다.
  2. BTS 군대 파견 문제
    • 민 대표는 BTS의 군 입대 여부를 무속인에게 상담하고, 무속인은 이득을 고려해 군 입대를 조언했습니다.
  3. 인사 관련 비위 및 정보유출
    • 무속인은 민 대표의 인사 청탁을 받고 인사이동 정보와 개인 정보를 유출했습니다.
  4. 주술적 실천
    • 무속인은 특정한 떡을 민 대표에게 보내며 이를 통해 "효과"를 약속했습니다.
  5. 모방 관련 조언
    • 방시혁 하이브 의장에 대한 민 대표의 비판과 무속인의 동조로 모방과 베끼기를 묵인하는 문화를 조장했습니다.
  6. 기업명과 업무 조언
    • 무속인은 기업명 '어도어'에 대해 조언을 제공하고, 특정 연습생에 대한 인사 배치에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7. 경영 코칭 및 법인 출범
    • 무속인은 민 대표에게 경영 코칭을 제공하고, M파트너스 법인을 출범시켜 사내이사로 활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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