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기자회견 내용 :민희진 대표의 2시간에 걸친 역대급 강한 비판

민희진 대표는 최근 하이브와의 긴장된 관계에 대해 2시간에 걸친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자신의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그녀는 하이브의 전체적인 간섭과 자신이 하이브 자금으로 진행한 프로젝트에 대한 불만을 표출하면서, 자신이 직접 뽑고 키운 아티스트들을 왜 하이브의 전적인 통제 하에 두어야 하는지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어도어 민희진 대표2024년 4월 25일 긴급 기자회견 실시간 'You tube'라이브 채팅과 화면

민희진의 기자회견 요약

주요 내용(언급된 단어:방시혁보다 박지원)

• 자립 의지 표명: 민희진 대표는 하이브의 100% 지분 아래에서의 활동에 대한 불만을 표시하며, 자신이 키워낸 아티스트들에 대한 독립적인 경영 권한을 주장했습니다.
• 하이브와의 갈등: 그녀는 하이브의 경영 방식과 방시혁 대표 및 다른 경영진에 대한 불만을 격렬하게 표출하며, 하이브에 대한 간섭을 줄일 것을 요구했습니다.
• 경영 철학: 민 대표는 '월급 사장'으로서 자신의 위치를 강조하며, 직원들을 위한 더 나은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밝혔습니다.

회견의 분위기:실시간 Youtube Live채팅상황

변호사들 표정"이게 맞아?" 민희진의 폭주 기자회견을 최대한 말리는변호사도 못 말린 사상초유 '욕설' 기자회견 사진속 대형로펌은 법무법인 세종.

• 긴장감이 감돌고, 때로는 감정이 격해지는 양상을 보였습니다. 민 대표는 하이브의 간섭이 자신과 어도어의 독립성을 해치고 있다고 느끼며, 이에 대해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하이브는 어도어 민희진 CEO를 긴급 내부감사 결과 해임하고 '고발'한다고 밝혔습니다. 그 사건에는 민희진 대표가 회사 결정을 무속인을 통해 주술행위를 한다고 주장하였습니다.

하이브가 주장한 민희진의 무속인 주술행위

민희진 대표 논란의 중심에 하이브의 무속인 조언 내용

라이브시청자들의 반응 :배민 PPL부터 "변호사님 비트 주세요" 다양한 민희진 대표의 폭주 기자회견

민희진 대표 측 변호사들은 난감한 듯 얼굴을 가린 채 고개를 떨구거나, 입을 틀어막은 채 웃음이 나오는 것을 참고, 얼굴에 미소를 보이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또 손으로 민희진 대표를 다독이며 거침없는 언행을 자제시키기도 하는 모습.

민 대표의 주장:"내 카드를 까보라고? 내역은 배임 아닌 배민"

• 하이브의 자금을 이용하여 수행된 모든 프로젝트는 결국 그녀의 지도 아래 성공적으로 완수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한 인정과 권한을 하이브가 독점하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기자회견 중, 민희진 대표가 법인카드를 사용하여 야근 식대로만 배달의민족을 이용했다고 언급하면서, 실시간 라이브채팅에서 이를 '간접 배민 PPL(간접 광고)'이라고 농담 섞인 반응이 나왔습니다. 이 사건은 논란의 회견 속에서도 재치 있는 순간으로, "이 기자회견의 진정한 승자는 배달의민족"이라는 반응을 이끌어내며 경쾌한 분위기를 조성했습니다. 이는 회견의 긴장된 분위기 속에서도 유머를 찾을 수 있는 순간으로 기록되었습니다.

결론 및 전망

• 민희진 대표는 하이브와의 관계 개선을 희망하면서도, 필요하다면 독립적인 경로를 모색할 용의가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이는 앞으로 양측 간의 더 깊은 논의와 협상이 필요함을 나타냅니다.

이 기자회견은 하이브와 민희진 대표 간의 오랜 갈등이 어떤 결말을 맺을지에 대한 중요한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양측이 어떠한 접점을 찾거나, 추가적인 법적 대응으로 이어질지 주목되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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